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05 오후 02:31: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상주시, 상주아자개쌀 북미지역(캐나다, 미국) 수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1일
↑↑ 상주 아자개 쌀 캐나다 수출 선적식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상주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안성환)에서는 10일 사벌면 아자개정미소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회원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쌀 북미지역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적한 상주 쌀은 지역에서도 밥맛 좋기로 소문난 사벌 아자개쌀로 12톤(1,200포/10kg), 2천여만원 상당을 수출유통업체인 경북통상을 통해 토론토 갤러리아마켓 욕밀점 및 쏜힐점 등에 입점하여 현지 소비자에게 팔려나가게 된다.



이어 오는 15일에는 미국 롯데프라자마켓으로 24톤(2,400포/10kg)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은 2014년 캐나다, 호주로 중단되었던 상주쌀 수출 길을 다시 열었으며 미국으로는 첫 수출이라 향후 수출 확대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우수한 품질의 쌀을 수출하여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캘리포니아산 쌀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대내적으로는 최고품질의 명품쌀로서 상주쌀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쌀의 캐나다와 미국 등 수출은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타 수출시장 개척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막걸리 등 쌀 가공품으로 수출 품목을 확대하여 국내 쌀 시장 수급조절과 가격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길종구 교수 칼럼 “시간의 경제학! 하루 24시간을 투자하라”..
오늘의 시간 사용이 인생의 가치가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 
길종구 교수 칼럼 ˝미루는 습관, 경제적 손실의 시작˝..
"편안함은 잠깐, 대가는 오래간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 
주낙영 경주시장, 칼럼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내일을 준비하는 경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민족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 
서현웅 경주센텀병원장, 건강칼럼 ˝대장내시경 선택 아닌 필수˝..
과거 대장암은 선진국형 질병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식습관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1-교통사고 후 채무부존재소송? 꼭 알아야 할 대응 전략..
자동차를 몰다 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에 ‘쿵’ 하고 뒤에서 추돌..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6,917
오늘 방문자 수 : 14,784
총 방문자 수 : 83,797,077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