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8 오후 03:52: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주시 '夜심만만 영주장터' 조성 추진

- 晝(주)에는 일터로 夜(야)에는 힐링의 터로 야심찬 변신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3월 0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18년까지 총사업비 46.7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 골목시장 일대에 야심만만 영주장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영주동 골목시장에 조성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 먹을거리를 조성하여 전통시장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하는 한편 외곽 명소 관광에 머물렀던 기존 관광수요를 도심으로 유입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생각이다.

또한 시가지 구도심과 후생시장·중앙시장·한우타운·순대골목·전통시장 등 시장 자원을 하나로 묶고 올드타운 블루스, 야심찬 포차 등 도심 관광의 새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상권회복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도심 재생사업과 골목시장 환경개선사업, 공설시장 아케이드 설치 사업 등과 연계하여 도시 관광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며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해당 부지에 장기간 방치되었던 건축물 철거 등 새로운 영주장터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야심만만 영주장터는 2015년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지원형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금년에 6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해당 부지 매입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3월 09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8-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 반드시 유죄일까?..
보이스피싱 범죄는 이제 우리 사회에서 낯설지 않은 범죄 유형이 .. 
전동모빌리티 배터리! 안전한 사용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킵니다...
최근 부산과 서울의 아파트에서 전동오토바이와 전동자전거 등 퍼스..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401
오늘 방문자 수 : 27,798
총 방문자 수 : 85,851,789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