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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봄맞아 '가은아자개시장' 방문객 붐벼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08일
|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문경시 가은읍 소재 문화관광형 시장인 가은 아자개 시장에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여 100여명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장보기 및 전통시장내 식당에서 식사와 장터내 전통문화 체험을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앞으로 주말에 가은 아자개시장 및 문경시장에 봄에는 산나물,가을에는 버섯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하는 '문경시 할매 주말장터'를 정기적으로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와 저소득 할머니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내 농특산물도 판매하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철도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전국단위 관광열차인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지역내 문화관광형 시장을 방문하도록 추진중”으로 “이 열차가운행 되면 1회에 400여명, 연인원 으로는 최대 2,000여명이 지역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것 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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