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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신발이 번쩍번쩍 어르신 이제 걱정없어요"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3월 03일
↑↑ 반사지-양남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난 1일부터 경주 각 지역의 노인정, 마을회관 등 어르신들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발부착형(야광반사지)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신발부착형 야광반사지는 차량으로부터 나오는 빛을 반사하여 야간 보행자의 존재 및 위치를 알려줌으로써 운전자로 하여금 보행자를 인지, 보행자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주로 어두운 색상의 의류를 착용하는 노약자의 신발 뒷굽에 반사지를 부착함으로써 차량운전자로 하여금 어두운 시간대 보행자 위치 확인을 용이하게 하여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경주경찰서 경비교통과 박철민 과장은 "일출.일몰 시간대는 운전자가 도로상의 보행자를 확인하기 어려워 교통사고에 매우 취약하다며 신발부착형 반사지를 통해 보행자의 시인성를 확보함으로써 보행자 교통사고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주서는 전국 교통사고 1위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보행자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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