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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1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 모집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6년 03월 03일
 |  | | | ⓒ CBN 뉴스 |
[이재영 기자]= 영주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학부모가 영주에 거주하는 관외 초․중․고등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제1기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제1기 수강생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400명을 인터넷 홈페이지(www. yelc.co.kr)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교육기간은 오는 14일부터 4월 29일까지 7주간이고, 수강생은 1일 30분씩 주5일(월~금) 수업을 하게 된다.
화상영어 수업은 오후 3시 1교시를 시작으로 오후 11시까지 10교시를 운영하며, 수강생은 개인PC와 헤드셋을 통해 원어민과 1:4방식으로 실시간 화상영어 강좌를 수강하게 된다.
영주시는 사교육비 절감과 국제화교육 강화를 위해 '글로벌인재양성특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원어민 화상영어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연간 4기수 8개월 과정(3월~10월)을 진행한다. 현재 진행 중인 2016년 1기 교육과정은 4월 29일 종료되며, 5월 2일부터 6월 28일(8주간) 2기 수강생 모집은 4월 중순 진행될 예정이다.
영주시 원어민 화상영어는 전년도 참여학생 중 147명 설문조사를 통한 모니터링 결과 학습부문과 운영부분 만족도에서 93%이상 만족도를 보여 학생들의 참여의지가 높고, 영어 의사소통능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학생 수강료 전액을 영주시에서 부담하며 교재비(교재2권 + CD)는 수강생 자부담(기초생활수급자 무료)이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6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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