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7 오전 09:23: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경산시 "봄 향기 가득한 달래 맛보러 오세요"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3월 01일
↑↑ 달래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 새로운 농가 소득작목으로 육성한 민속채소 ‘달래’ 가 맛과 향, 품질이 뛰어나 틈새 작목으로 도시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달래는 원래 재배작물이 아니라 들판이나, 야산의 야생달래를 캐서 이용하던 오래된 민속채소이나, 최근 이른 봄에 판매할 목적으로 경산에서는 하우스에서 조기 재배를 했다.

현재 경산시 압량면 민속채소사업 농가가 작년 11월말부터 출하를 시작하여 금년 4월말까지 생산 출하 예정으로 소비자들은 향긋한 달래를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경산시에서는 올해부터 달래 생산면적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미나리에 이어 또 하나의 특색 있는 민속채소 육성으로, 농가 소득원의 다양화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달래가격은 ㎏당 1만원선으로 맛과 향, 품질이 뛰어나 농한기 재배로 농가들에게 짭짤한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강연)는 향후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우리 고유의 민속채소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3월 0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8-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 반드시 유죄일까?..
보이스피싱 범죄는 이제 우리 사회에서 낯설지 않은 범죄 유형이 .. 
전동모빌리티 배터리! 안전한 사용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킵니다...
최근 부산과 서울의 아파트에서 전동오토바이와 전동자전거 등 퍼스..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0,401
오늘 방문자 수 : 1,323
총 방문자 수 : 85,825,314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