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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외국인 대상 전시품 영어해설 프로그램 진행

- 매주 토요일(10시,3시), 영어로 만나는 국립경주박물관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2월 29일
↑↑ 해설모습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외국인을 대상 전시 해설 프로그램 ‘토요 뮤지엄 투어(Saturday Museum Tour)'를 내달 5일(토)부터 진행한다.



경주와 박물관을 찾는 외국인들의 관람을 돕고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토요 뮤지엄 투어’는 그동안 참여자가 꾸준히 늘었다.



이에 금년부터는 야외 활동에 제약이 있는 기간에도 경주를 찾는 외국인에게 전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간 매주 토요일 2회로(오전 10시, 오후3시) 확대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경주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을 중심으로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관람 코스를 따라 약 1시간 반 정도의 전시 해설이 이루어지며 영어로 진행되는 전시품에 대한 생생한 관람 안내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로운 질의 응답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실제로 지난 해 참여자들 대부분은 상세한 해설과 질의응답에 대한 큰 만족을 표현했다.

‘토요 뮤지엄 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3시에 박물관 정문에서 시작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현장 신청과 예약 신청(054-740-7591, E-mail: gjmuseum@korea.kr) 모두 가능하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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