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7 오전 09:23:3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예천군,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참여 캠페인 전개

- 성숙한 시민정신을 발휘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합시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2월 1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예천군(군수 이현준)에서는 동절기 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먼저 치우자!라는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 및 대설대비 행동요령 캠페인을 10일 오후 3시부터 예천읍 시가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청 공무원 및 안전문화운동추진 예천군협의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뒷편에서 지고개 입구까지 어깨띠와 피켓을 이용 홍보하였고 또한 전단지를 각 가정마다 나눠주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 CBN 뉴스
이날 캠페인은 지난 2006년 법 제정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관한「예천군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책임에 관한 조례」시행에 따라 건물의 관리자가 주 출입로, 보도 제설작업 등 제설작업 의무참여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캠페인 행사 후 우리 주변 재난징후 위험요인 파악과 안전모니터링 활동으로 생활주변 안전위협 요소를 조사함으로써 군민들의 안전문화의식을 확산하고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안전한 예천 만들기 구현에 이바지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 가족 내 이웃이 겨울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군민의 안전문화 의식을 향상시키고 자기 주변 생활공간에 군민들의 자발적인 눈치우기 참여로 불편의 최소화에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3년 12월 1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8-보이스피싱 현금인출책, 반드시 유죄일까?..
보이스피싱 범죄는 이제 우리 사회에서 낯설지 않은 범죄 유형이 .. 
전동모빌리티 배터리! 안전한 사용이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킵니다...
최근 부산과 서울의 아파트에서 전동오토바이와 전동자전거 등 퍼스..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2,223
오늘 방문자 수 : 8,456
총 방문자 수 : 85,812,04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