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난우회 '제17회 한국 춘란(蘭)전시회' 개최
- 내달 5일, 6일 양일간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4층 강당에서 열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2월 26일
|  | | ↑↑ 춘란소심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문경난우회(회장 박은락)의 '제17회 한국 춘란(蘭)전시회'가 병신년 봄을 시작하는 내달 5일, 6일 양일간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다.
그 동안 문경난우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배양한 한국춘란과 풍란 160여점이 꽃을 피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은은한 향을 풍기게 된다. 회원들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아름다운 난 꽃을 피우기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난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난 재배와 관리요령에 대해서도 강의 하는 등 춘난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은락 회장은 “한국춘란의 유명한 자생지이면서도 난문화의 불모지인 우리 문경지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춘란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관하여 난향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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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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