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4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오는 9월 30일 개최
- 오는 9월 30부터 10월 3일까지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2월 24일
|  | | ↑↑ 추진위원회 개최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칠곡군은 지난 2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제4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개최시기를 오는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로 심의․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개최시기의 결정뿐 아니라 지난해 결산보고 및 올해의 사업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또 북한의 지속적인 대남도발에 따른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특히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과 젊은 세대에게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보다 쉽게 알려주는 방안과 6.25참전국에 대한 고마움 마음을 실질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에 대해 토의했다.
지난해 부족한 주차장과 부스 배치 문제, 각종 프로그램 등 미비한 점에 대한 보완과 개선한점에 대한 열띤 논의를 통해 제4회 낙동강세계평화대축전을 지난 행사에 비해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이번 축전을 통해 칠곡을 찾아오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에서 거행되는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은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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