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9 오후 06:13: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김천시 "혁신도시 율곡동 전입 인구 1만 명 넘어섯다."

- 율곡동 전입 1만 명 째 주인공은 한국도로공사에 근무하는 윤성순씨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23일
↑↑ 율곡동 10,000명 째 전입(윤성순 씨)을 축하합니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김천혁신도시 율곡동 전입인구가 지난 2014년 1월 주민센터 개소 이래 2년여 만인 지난 22일 1만 명을 넘어섰다.

율곡동 전입 1만 명 째 주인공은 한국도로공사에 근무하는 윤성순씨로 회사 이전에 따라 광주광역시에서 김천으로 전입하게 됐다.



이에 박보생 김천시장은 혁신도시 율곡동 1만 명 째 주인공 윤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김천시로의 전입을 축하했다.

율곡동은 2월 현재 12개 이전공공기관 중 1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6개 공동주택이 입주하여 하루 평균 40~50명씩 전입하는 등 활발한 인구증가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16년 올해 나머지 2개 공공기관 이전과 6개 공동주택 3,500여 세대가 입주예정으로 꾸준한 인구증가가 예상되어 혁신도시 율곡동 인구가 올 연말 2만 명에 육박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율곡동 인구는 2014년 말 기준 2,001명, 2015년 말 기준 9,234명으로 2015년에만 7천 여 명이 증가했다. 인구 1만 명 중 관외지역 전입비율은 약 60%를 차지하며 이 가운데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 전입자가 52%, 대구·경북 지역 34% 나머지 기타지역이 14%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고 공동주택 입주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편의 시설 및 도시 환경 정비 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경북김천혁신도시 율곡동은 목표 인구 2만7천명의 명품혁신도시로 하루가 다르게 거듭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23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1-교통사고 후 채무부존재소송? 꼭 알아야 할 대응 전략..
자동차를 몰다 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에 ‘쿵’ 하고 뒤에서 추돌.. 
<유수빈 변호사 칼럼> 30-징계 처분, 감경 사유는 분명 존재합니다..
징계는 징계사유가 인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정직’,‘파면’이나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김병철 기자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1,700
오늘 방문자 수 : 18,687
총 방문자 수 : 83,661,416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