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5 오후 04:43: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경상북도의회,일본 시마네현 소위‘죽도의 날’강력히 규탄

- 일본 정부의 독도 침탈야욕 행위 엄중 경고 -
- ‘죽도의 날 조례’ 폐지 및 침탈의 역사 반성과 사죄 등 촉구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2월 22일
↑↑ 독도규탄대회(남진복도의원)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22일 오후 1시 30분 울릉읍 도동 부두공원에서 열린 '日 ‘죽도의 날’ 지정 철회 규탄 결의대회'에 참석해 일본의 독도 침탈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이번 행사는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재)독도재단 등 독도 관련 기관단체와 울릉주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일본 시마네현이 22일 소위 ‘죽도의 날’ 행사에서 드러낸 독도침탈 야욕을 분쇄하고 경북도민이 한마음으로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분명한 우리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자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규탄대회 참석자들은 “일본이 제국주의 침탈의 희생물이었던 독도에 대한 엉터리 영유권 주장도 모자라 소위 죽도의 날을 제정하고 독도를 국제적 분쟁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며 “도민은 물론 전 국민이 힘을 모아 우리 땅 독도를 수호하자”고 결의했다.

남진복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독도는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천명하며, 앞으로도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독도 영토침탈 만행에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결연한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했으며, “독도수호 방안으로 울릉도․독도의 해양수산발전과 독도 정주기반시설 조성 및 접근성 개선 등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2월 22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유수빈변호사 칼럼> 36-성범죄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성범죄 피해자는 형사처벌 외에도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주! APEC 성공의 첫걸음입니다˝..
2025년, 우리 경주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정상들.. 
경주시 황성동 유림지하차도 구조개선공사 ˝시민생명 안전보장 최우선으로 필연적인 선택이다˝..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큰 .. 
˝나이 들수록 자유로워지고 싶다˝..
나이가 들면 왜 고집이 세질까. 세월이 사람을 너그럽게 만들 .. 
“닫힌 문 하나가 생명을 살립니다 – 방화문 닫기! 지금부터 우리 모두의 습관입니다”..
“왜 문을 닫지 않았을까...”한겨울 이른 아침, 서울 도봉구의..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4,754
오늘 방문자 수 : 2,502
총 방문자 수 : 85,181,457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