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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서천둔치 억새단지 생육 환경개선

- 지역 축산단체와 협력해 예산절감 및 베어낸 억새 축산농가 퇴비로 재사용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2월 22일
↑↑ 억새베기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천둔치 억새단지 묵은 억새를 베어내는 등 억새 생육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이는 연작으로 인해 부실해진 토양을 비옥하게 하여 억새 성장률을 높이고 억새 사이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와 목재 데스크 일부 등 주변을 말끔히 정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남산한우영농법인의 장비와 인력의 협조로 억새 제거 소요사업비 2천여만 원 정도를 절감한 지역민과 지자체간 공생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최일부 도시숲조성과장은 “서천 억새단지는 서천교에서 동대교까지 약 138,200㎡의 억새군락지로 묵은 억새를 제거하여 생육촉진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 베어낸 억새는 퇴비로 재사용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며 4월 인근 흥무로의 만개되는 벚꽃과 함께 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어낸 억새는 지역 축산농가의 퇴비로 재활용 된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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