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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상정보 공유로 통합 감시체계 구축

- 해병대 1사단 2연대․육군 50사단 경주대대간 영상정보 공유 업무협약 -
- 비상시 및 군 작전 시 지역향토방위 위해 영상자료 제공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16일
↑↑ 영상정보 공유 업무협약 체결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16일 해병대 제1사단 2연대(연대장 구자송), 육군 제50사단 경주대대(대대장 이재현)간 지역향토방위를 위해 대외협력실에서 영상정보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상호협력을 통해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관. 군이 화합하여 안보의식 강화 및 시민안전 등에 협업하기로 했다.

특히 지자체와 해병대, 육군이 영상정보를 통합 공유함으로써 정보수집 및 분석이 용이하게 된 것이 큰 성과로 볼 수 있다.



경주시는 관내 취약지 등 요소요소에 설치된 1,608대의 CCTV 자료를 비상시나 군 훈련 시 정보제공과 공유 등을 통해 군 통합감시체계 구축과 지역 향토방위작전을 지원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군과 성공적인 지역 향토방위작전 수행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각종 훈련․작전 시 필요한 정보를 즉기에 제공하여 국가 안보태세 강화는 물론 시민안전 강화 시스템 공동구축한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안보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주 CCTV 관제센터는 행정, 경찰 등 43명의 인력으로 24시간 각종 범죄 예방 및 범인검거에 크게 일조를 하고 있으며 2014년과 2015년에 2,800여건의 영상정보를 경찰서 등 주요기관에 제공하여 오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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