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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설 연휴 민생현장 찾아 근로자 격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6년 02월 06일
[이재영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건설현장, CCTV 관제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현장부서를 방문해 시민안전과 각종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비상근무하는 상황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 | | ↑↑ 농산물시장 방문 | | ⓒ CBN 뉴스 | |
설 연휴 하루 전날인 지난 5일(금) 오전 2016년 준공의 해를 맞아 국내 최초의 복합환승센터 건립에 여념이 없는 현장근무자들을 격려 했으며 6일(토) 오후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설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휴일을 반납한 채 근무하는 현장 근무자 및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24시간 범죄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관제요원들을 격려하며 각종 시스템과 상황을 점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현장 및 상황근무자에게 “지역 구석구석에 산재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위험요소들을 철저히 대비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6일(토) 오후, 재난안전상황실과 민방위 경보 통제소를 방문해 각종 재해․재난 상황을 대비하여 애쓰고 있는 상황근무 직원들을 격려 했으며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 도시철도 종합관제소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안전을 위해 설 명절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각종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대구시는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즐겁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중 교통, 비상진료, 재난안전, 가축방역, 산불 등 분야별 특별대책반(16개 반 289명, 1일 58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6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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