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양금동,"육동회" 저소득 노인가구에 사랑의 물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09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1987년 김천의 4개 고등학교(김천고, 중앙고, 성의고, 김천농고)를 졸업한 친구들의 모임인 육동회(회장 노하룡)는 양금동에 거주하는 저소득노인 3가구에 연탄 300장씩, 저소득층 10가구에 라면2박스, 휴지1롤, 김치1박스씩 총 연탄 900장과 라면 21박스, 휴지10롤, 김치10박스를 전달했다.
육동회는 총 2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학금 전달,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 | ⓒ CBN 뉴스 | | 지난해에는 대항면의 저소득층 6가구에 연탄 각각 250씩, 총 1,500장을 회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양금동 직원일동은 “기온이 점점 낮아져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에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께 연탄을 기부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회원분들이 직접 하나하나 배달해주고, 어르신에게 인사와 격려를 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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