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6 오후 12:06: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성주군,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출범 현판 제막식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01일
↑↑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출범 현판 제막식 열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1일(월) 오전 11시 폐수종말처리장에서 성주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업체들의 업무지원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산업단지관리공단 출범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거행했다.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2012년 9월 관리공단설립을 위한 입주기업체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 2014년 10월 창립총회를 통해 자본금 확보와 임원선출 등 공단설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지난해 6월 22일 경상북도 도청의 인가를 받았다.

성주군은 전형적인 농업의존 경제를 탈피하고 자립형 도농복합도시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성주군의 성장잠재력을 믿은 우수 중견기업들의 유치로 성주1산업단지에 이어 2산업단지도 100% 분양 실적을 거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항곤 성주군수와 곽길영 성주군의장을 비롯 노성열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20여명이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의 출범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에 참여하였으며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사무실을 둘러보며 출범을 축하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우리 지역 산업단지의 가치를 더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입주기업들과 지역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0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0-징계 처분, 감경 사유는 분명 존재합니다..
징계는 징계사유가 인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정직’,‘파면’이나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