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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스팔트 포토홀 보수로 안전한 도로관리에 '총력'

- 폭설 등 비상상황 발생에 능동적 대응 -
-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교통불편 최소화에 적극 대응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1월 31일
↑↑ 포토홀 보수작업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에서는 지난 28일 오후부터 29일 새벽까지 시가지를 비롯하여 서면 일대에 많은 눈이 내려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코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제설인원 45명과 불도저 등 제설장비 12대를 총동원하여 저녁 퇴근시간부터 다음날 출근시간까지 도로 결빙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철야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강설량이 많았던 경감로, 석굴로, 산내 대현․ 우라, 서면  천촌, 현곡 남사리 등 주요간선도로 및 지방도로 등에 작업인력 및 장비를 분산배치 염화칼슘 및 소금 150톤, 결빙 예방 모래 살포와 특정구간에는 부직포를 까는 등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난 30일부터는 서라벌대로, 문무로, 금성로 등 주요 시가지에 강설로 인한 아스팔트 포토 홀 보수작업과 아스콘 덧씌우기를 실시하여 설 명절 귀성객이나 시민들에게 교통 불편이 없도록 계속적으로 현장 작업 중이다.

박수현 도로과장은 “강설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이 하기 위해 제설 장비와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하여 제설작업과 아스팔트 포토 홀 보수작업, 대단위 아파트 제설제를 보급 하는 등 폭설 등 기상이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골목길이나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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