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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진에 대한 논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2일
우리는 오늘(11일) 오후 일본 동북부 지방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많은 일본인들이 희생당하고 여진과 해일로 수많은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거대한 천재지변인 지진과 해일로 뜻하지 않은 피해와 혼란을 당한 일본 국민들의 고통과 아픔에 주님의 위로하심과 돌보심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일본 국민은 이제까지 여러 차례의 지진을 경험했지만 그 때마다 침착하고 슬기로운 대처로 위험을 잘 극복해왔음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이번에도 일본 국민들이 모두 마음을 모아 엄청난 재난을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한국교회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연대를 표하며, 이 고통과 아픔을 잘 이겨내어 하루 속히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마음을 모아 기도합니다.



모든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신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는 사순 절기에 한국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은 일본 국민의 고난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부활의 주님이 새로운 생명의 역사를 일으켜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011년 3월 1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 무 김 영 주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 해 학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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