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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불국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9일
↑↑ 불국사 농협상품권 전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지난 27일 불국사(주지 종우스님)에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불국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소년소녀가정 및 독거노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농협상품권 300만원(10만원권, 3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는 매년 명절과 석가탄신일마다 지역의 소외계층에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독거노인 등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사랑을 베풀어 오고 있다.

종우스님은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명절 설에 힘들게 지내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어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퍼져 함께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윤상훈 불국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처님의 사랑을 전해준 불국사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밝음을 선사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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