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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CJ대한통운 물류 신기술·신사업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경영학 전공/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GEA학부,4학년) 김태완, 김승태 학생 최우수상 수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8일
↑↑ 김태완 학생(우) 수상 모습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제1회 CJ대한통운 물류 신기술·신사업 공모전’에서 김태완(경영학 전공/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GEA학부, 4학년, 26세), 김승태(경영학 전공/글로벌에디슨아카데미(GEA학부, 4학년, 27세)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했고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이 주관했으며 미래창조과학부와 서울시, 한국통합물류협회, (사)스타트업포럼, 한국청년물류포럼 등이 후원했다.

두 학생은 신사업 부문에 지원했으며 당일 배송과 긴급 배송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현재 권역 별로 당일 배송을 서비스하는 업체는 있지만, 전국을 하나로 묶는 물류 네트워킹 플랫폼은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고객의 물건을 목적지까지 가장 빠르게 배송하는 전국망 배송 채널 연계 플랫폼을 기획했다.

당일 배송, 신속 배송이라는 물류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했고, 현재 물류 시스템이 만족시키지 못하는 물류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성과 현실성이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한 점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완 학생은 “이 아이디어는 GEA학부 유인철 교수님(현 벤처포트 이사 및 마젤란 기술 투자 상무)의 수업 시간에 나온 아이템이다”며 “아이디어 수준을 보다 구체화하여 기획서를 작성하는데 많은 가르침과 깨우침을 주신 교수님께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두 학생은 3백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실제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체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올해 7월에는 아이디어 시연행사 참여할 예정이며 우수한 벤처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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