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6 오후 12:06: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대구도시철도공사, 분기기장치 부품 국산화 개발 속도낸다.

- 대구도시철도공사. 대명엔지니어링 업무협약 체결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7일
↑↑ 왼쪽부터 대명엔지니어링 임한규 사장, 대구도시철도공사 김명진 기술본부장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와 대명엔지니어링(사장 임한규)은 27일(수) 공사 종합청사 5층 회의실에서 분기기장치 주요부품 국산화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분기기장치 국내 전문업체를 발굴하여 주요부품 국산화 개발을 통한 예비품 수급의 안정적 확보 및 생산이라는 기업 간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체결 후 상호 기술교류의 일환으로 분기기장치 정기점검 시 대명엔지니어링 기술진 참여, 중요부품 교체훈련 합동실시 및 중대 장애 발생 시 전문기술인력 파견 등 긴급복구지원체계를 2016년 6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열차 운행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분기기장치를 국내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한 부품 국산화 개발 및 기술교류로 더욱 더 안전한 대구도시철도를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내 전문업체와 기술교류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0-징계 처분, 감경 사유는 분명 존재합니다..
징계는 징계사유가 인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정직’,‘파면’이나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