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9-01 오전 10:31:2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울릉군, 신속한 복구 예산 확보로 폭설피해 적극 대처

- 다목적 소형제설차 구입비 2억 원 확보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1월 2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울릉군은 지난 25일 김관용 경북도에 울릉군의 폭설과 관련한 피해예방 및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도심시가지 및 마을 안길 제설에 탁월한 다목적 소형 제설차 구입비 2억 원을 긴급 건의하여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도 지리적 여건상 도심지와 대다수의 마을 안길은 폭 1.5m 내외의 좁은 골목길로 형성되어 있어 기존의 제설차 및 중장비들의 진입이 불가능해 오로지 인력으로만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는 실정이여서 더딘 제설작업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을 위하여 도심지와 마을안길 진입이 가능한 다목적 소형 제설차 구입예산을 긴급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번 사업에 확보는 울릉도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에 대한 울릉군의 선제적 대응전략이 빛을 발한 것으로 8일째 계속되는 뱃길 통제와 하루 40㎝이상의 폭설에 갇힌 군민에게 더할 나위 없는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폭설에 따른 군민의 안전과 및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소요되는 예산을 신속하게 중앙정부와 경상북도에 건의함으로서 제설작업과 피해복구에 원활을 기울이고 또한 취약계층과 위험지역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6년 01월 2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특별 기고] 주낙영 경주시장 ˝중부와 황오, 하나된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 
<유수빈변호사 칼럼> 37-직장 내 단순한 접촉, 정말 범죄가 될까?(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편)..
추행 사건은 특성상 당사자의 진술과 정황 증거가 중심이 되는 경.. 
˝이륜차 이제 신속함보다 안전이 우선˝..
최근 관내에서 연이은 이륜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 
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세계를 향한 도약..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 
제80주년 광복절! 빛나는 발걸음으로 새로운 길을 향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45년 8월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712
오늘 방문자 수 : 9,942
총 방문자 수 : 85,710,972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