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5 오전 10:42: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온정 넘치는 황남동의 따뜻한 이웃사랑 '온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 황남동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의 온기가 식을 줄 모른다.

해밀본가 진주냉면(대표 백영기)은 지난 14일 황남동주민센터에 따뚯한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까페 드롭탑 황남점은 개점과 동시에 매월 정기적인 현금지정기탁과 라면 250상자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백영기 대표는 "황남동 주민들의 사랑에 대한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영태 황남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어준 백영기 대표에게 감사를 전하며, 겨울나기에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세대, 한부모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5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0-징계 처분, 감경 사유는 분명 존재합니다..
징계는 징계사유가 인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정직’,‘파면’이나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