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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회군, 명호면 '전 직원이 함께하는 제설작업'으로 호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5일
↑↑ 명호면 제설작업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봉회군 명호면은 지난 14일 올해 첫 눈이 내림에 따라 전직원이 시가지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명호면사무소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면사무소 주변을 비롯해 시가지 도로변, 상가 주변, 버스승강장 등에 빗자루를 들고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소재지 주민들은 "직원들 덕분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내 집 앞 눈쓸기 운동에 대해서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치언 명호면장은 "이른 아침 제설작업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면사무소가 먼저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본보기기 되어 전 주민이 내 집 앞 눈쓸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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