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5 오전 10:42: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 직장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국밥 나누기" 봉사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1일
↑↑ 사랑의 국밥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회장 정은미)에서는 지난 9일(토) 경주역 광장에서 경주시새마을회 임원 등 50여명과 함께 국밥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주방기구를 설치하고 국밥을 나누어 줄 모든 준비를 마친 뒤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직장새마을운동 경주시협의회원들의 자체 회비로 급식을 마련하여 봉사를 진행 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김치버무리기 체험 코너도 마련했다.

경주 역을 빠져 나오는 관광객들과 주위의 노인분들을 비롯한 경주시민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대접하면서 병신년 새해에 힘을 내어 다시 한번 달려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국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국밥 나누기 봉사에 참석한 최양식 시장은 행정기관에서 미치지 못하는 곳에 직장새마을경주협의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치하를 하면서 “올해 병신년(원숭이띠) 새해는 경주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11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0-징계 처분, 감경 사유는 분명 존재합니다..
징계는 징계사유가 인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정직’,‘파면’이나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