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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촌버스 미운행 지역 '행복택시' 운행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1월 11일
↑↑ 소보 행복택시 운행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군위군은 농촌버스 미운행 지역 등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를 위해 ‘군위군 행복택시’를 운행한다.

행복택시는 농촌버스 미운행 마을에서 인근 읍․면 소재지까지 대중교통 이용이 극히 불편한 관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운행된다.

해당 마을 주민들이 사전에 요청한 날짜와 시간에 따라 전담택시를 이용, 각 읍 면 소재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제도이다.

군비 총1억 원이 지원되는 행복택시는 거리에 따라 1대당 1,000원의 버스기본요금만을 부담, 목적지인 읍․면 소재지까지 이동할 수 있고, 나머지 요금은 군에서 지원한다.

이용객들의 반응으로 소보면 박 모 할머니는 “두 명이 타도 1,000원 세 명이 타도 1,000원 이라서 돈 걱정 없이 장에 갈수 있다. “고 좋아했다. 또 다른 김 모 할머니는 ”비싼 택시요금 걱정에 버스를 타고 무거운 짐을 들고 먼 길을 걸어왔는데 행복택시 덕에 안 걸어 와서 좋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군위군은 최근 지역의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행복택시 운행으로 인해 연로하고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버스승강장까지 걸어서 이동하는 등 교통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지역민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 전반의 교통 환경 개선으로 보건 의료, 교육 등 각종 생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BN뉴스 기자 / iyunkim@daum.net입력 : 2016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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