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5 오전 10:42: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봉화군, 금년도 산지녹화사업 대대적 시행

″산주의 소득과 직결되는 조림사업 점차적 확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07일
↑↑ 조림사진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봉화군에서는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 문제의 대안으로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금년도에 124만㎡의 산림에 6억여원을 투자하여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군은 전년도 국산재 목재에 대한 공급확대를 위해 209만㎡의 산림에 3만여㎥의 입목에 대해 벌채사업을 허가하였다. 이중 30만㎡는 전년도에 조림사업을 시행하였다.

금년에도 벌채 후 나무심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임야에 대해 산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여 소나무, 잣나무, 상수리 등 장기수조림과 호두나무, 옻나무, 헛개나무 등 특용수 조림 및 산림의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공익조림을 산지특성에 맞게 시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임야에 대한 산주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산림에서 고부가가치에 대한 기대가 상승되고 있는 만큼 특용수조림를 확대하여 산림자원의 산업화 기반을 점차적으로 구축하여 산림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07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0-징계 처분, 감경 사유는 분명 존재합니다..
징계는 징계사유가 인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정직’,‘파면’이나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