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16년 지역자활센터 신규 지정 공모 최종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1월 05일
 |  | | ⓒ CBN 뉴스 | [이재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2016년 지역자활센터 신규 지정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5천 7백만원을 확보 했다.
이로써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도모 할 수 있게 됐다.
2016년부터 운영하게 될 의성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안정적인 소득으로 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영농사업 시장진입형인 햇살고운마늘이, 신나는 빗자루(청소․방역), 보따리 택배, 꿈의 농장 영농사업 등 우리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으로 구성된 사업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관련 직종 및 신규업종에 취․창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직업․인성교육 등을 실시하게 되며, 지역사회 자원연계 및 민․관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저소득층의 소득증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경제적 자활자립을 지원한다.
한편, 김주수 군수는 이번 의성지역자활센터 선정으로 저소득계층의 자활기반 확충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자활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저소득층이 희망을 되찾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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