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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제설도 주민과 함께 '소포장 제설제 제작․비치'

-작은 아이디어로 내집앞, 내점포앞 눈치우기 유도 -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06일
ⓒ CBN 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과거 제설작업은 차량도로로 하던 것을 금년에는 보행자우선으로 확대함으로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행자가 많은 구간에 대하여 소포장 제설제를 제작․비치하였다.



ⓒ CBN 뉴스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차도에 대한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보행자가 많은 곳까지 효과적인 제설작업에 한계가 있고, 대부분 제설제가 큰포대(1,000㎏)로 생산되어 노약자나 여성,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어려웠다.



이에 군은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하고 과다사용 방지를 위해 친환경 제설제를 소포장(3㎏/포)으로 제작하여 주민들 통행이 많은 시가지내 횡단보도, 계단, 비탈길 등에 제설제 2,000여개를 제작․비치하여 겨울철 강설에 따른 재난 대책을 수립하였다.



ⓒ CBN 뉴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잦은 강설에 따른 보행자 눈길 미끄럼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 스스로가 내집앞과 내점포앞 눈치우기를 실천함으로 안전한 청도 가꾸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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