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25 오전 10:42: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경주보훈지청,어려운 보훈가족에 '사랑의 연탄' 전달

- 국가유공자 이상우씨 연탄 2,100장 직접 전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3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 경주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은 지난 28(월) 경주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이상우씨(60세)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사랑의 연탄 2100장을 직접 전달하였다.

국가유공자 이상우씨는 공상군경으로 불편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2010년부터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물품 및 위문금 등을 전달하여 국가유공자로써 아름다운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 연탄봉사활동에 참여한 국가유공자 이상우씨는 "국가유공자댁 창고에 연탄이 한 장 한 장 쌓이는 것을 보니 곡간에 곡식이 채워지는 것처럼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실 어르신들 생각에 제 마음이 더 따뜻하다" 며 말했다.

경주보훈지청은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과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30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유수빈 변호사 칼럼> 30-징계 처분, 감경 사유는 분명 존재합니다..
징계는 징계사유가 인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정직’,‘파면’이나 .. 
<유수빈 변호사 칼럼> 29-상간소송, 위자료는 어떻게 결정될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되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습.. 
<유수빈 변호사 칼럼> 28-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더 이상 `참을 일`이 아닙니다!..
직장 내에서 상사의 무례한 말 한마디, 동료의 장난처럼 던진 농.. 
“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APEC, 경주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