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 개최
-2016년 신도청시대 개막 축하 및 시민의 화합‧소망 기원-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12월 30일
|  | | ↑↑ 자료사진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안동시가 오는 31일 자정 웅부공원에서 乙未年(을미년) 한 해를 보내고 丙申年(병신년) 새해 신도청 개막과 더불어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갖는다.
이날 타종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대표와 시민 등 1,000여명이 함께해, 남은 한 해를 돌아보고 33회의 타종과 함께 신년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현장에서 시민대표 6명을 선발해 함께 타종할 계획이며, 신도청 개막과 행복안동을 염원하는 소원풍등 날리기, 시민 소망‧사랑 노래자랑, 시민촛불 합창 등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새해 첫날 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금연주, 포크가수의 감성음악공연, 트로트가수 공연을 비롯해 소원양초, 원숭이 풍선, 어묵‧커피‧국화차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등 가족과 함께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타종 후 신년메시지를 통해 “2016년에는 웅도경북 안동시대를 활짝 열고, 경북북부의 안동이 경북중심의 안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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