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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15년 마지막 날 '제야 음악회' 개최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30일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2015년 마지막 날을 맞이해 31일 오후 9시 웅부홀에서 국립부산국악원과 함께하는 제야 음악회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 이미지에 걸 맞는 국립부산국악원을 초청해 진행하는 국립단체 너나들이 공연프로그램으로 국악가수 김용우, 국악가수 이정표 그리고 안동시립합창단이 출연한다.


공연은 기악단, 성악단, 무용단과 시립합창단 등 90여명이 출연해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멋지게 장식을 할 것이다.


경북지역문화예술의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5년 대형공연진행과 전시, 예술교육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문화행정을 진행했으며 다가오는 2016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예술의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하고 있다.


이번 제야음악회는 한 해를 보내는 시민들의 아쉬운 마음과 애환을 달래고 2016년 丙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석 무료로 진행하며 티켓은 당일 현장에서 배부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840-3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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