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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호미곶 해맞이 기차여행'서울·목포발 임시 관광열차'운행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27일
[조승욱 기자]= 병신년 새해, 수도권과 전남권 관광객들의 포항 호미곶 해맞이 여행을 위한 ‘서울․목포발 임시 관광열차’가 운행된다.

↑↑ 호미곶 일출장면
ⓒ CBN 뉴스
관광열차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9시 서울역을 출발하는 ‘신년맞이 포항 호미곶 여행’과 목포역을 출발하는 ‘포항 호미곶 해돋이’ 기차여행 상품이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대전, 동대구를 거쳐 420명의 관광객들이 새해 오전 3시 포항역에 도착하며, 12대의 버스로 나눠 타고 호미곶으로 이동한 후 오전 9시까지 호미곶에서 해돋이를 감상하고, 죽도시장 자유쇼핑을 한 후 오후 3시 포항역을 떠나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또한 목포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임성리, 일로, 몽탄, 무안, 함평, 나주, 광주·송정, 장성을 거쳐 700명의 관광객들이 오전 4시 포항역에 도착하며, 15대의 버스로 나눠 타고 호미곶으로 이동한 후 오전 8시 30분까지 해돋이를 감상하고, 내연산 보경사와 죽도시장을 둘러본 뒤 오후 3시 30분 포항역을 떠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임시 관광열차는 2016년 해맞이 행사를 홍보하고, 호미곶을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여행사측에 임시운행을 제안해 이뤄졌다”며 “당일 관광객들에게 포항 관광안내지도와 맛집 안내책자도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상품은 코레일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의 패키지여행-‘이달의 기차여행, 역장님이 추천하는 이달의 임시 관광열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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