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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선배들의 특별한 선물 "선미커피 한 잔 하시겠어요?"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5년 12월 24일
[이재영 기자]= 지난 기말시험 기간 한동대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 졸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선미커피가 바로 그 선물이다. 선미커피는 ‘선배가 미리 낸 커피’라는 뜻으로, 미리내커피에서 따온 나눔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미리내커피는 개인이 미리 낸 커피 값을 커피숍에 적립해 커피 마실 돈이 없어 주저하는 이웃들에게 무료로 커피를 주는 일종의 기부 커피로 서스펜디드 커피로 불리기도 한다.
|  | | ↑↑ 선미커피를 선물로 받은 이가현 학생(글로벌리더십학부, 15학번) | ⓒ CBN 뉴스 | | 한동대 총동문회(회장 최유강)와 한동대 대외협력팀이 함께 준비한 선미커피는 지난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커피 및 음료와 응원메시지를 시험기간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제공했다. 선미 커피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내 히즈빈스 커피숍에 방문한 학생들이 순서대로 쿠폰을 뽑는 것으로 진행됐다. 커피 및 음료 쿠폰 200명과 응원 메시지 200명 등 총 400명의 학생들이 받을 수 있게 준비돼, 선착순으로 제공됐다. 응원메시지는 사전에 선배들이 SNS를 통해 직접 적은 것으로 시험기간 지친 후배들에게 응원이 됐다.
졸업한 선배들은 ‘사회 나와서 보니, 성적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결과를 얻기까지의 과정과 노력, 그리고 정직함이 졸업 후 후배님들에게 큰 결과물로 다가올 것입니다.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때입니다. 파이팅 하시고 즐기십시오’ (현경준), ‘지나고 보니, 즐기지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쓰고 보니, 지금의 저 또한 지나고 보면 그렇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즐겁게 그저 최선을 다해봐요~ 정말 지나가고, 정말 다시 오지 않는 시간이랍니다’ (강신혜), ‘졸업하고 십여 년이 지난 지금, 치열하고 순수하게 공부했던 그 시간이 너무 그립습니다. 후배님, 지금 이 순간을 후회 없이 즐기세요!’ (김세미), ‘이 시대를 등불처럼 비추는 거룩하고 능력 있는 남은 자로 서기를 기도합니다.’ (최선미)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선배들의 따뜻한 응원에 글로벌리더십학부 이가현 학생(15학번)은 “선배님, 저는 제가 한동대학교 학생이라는 게 정말 행복해요! 저희도 선배님들에게 받은 이 사랑을 흘려보내는 멋진 선배가 될게요. (선미커피)마시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경영경제학부의 이하은 학생(13학번)은 “춥고 바쁜 시험 기간에 정말 행복한 이벤트입니다. 선배님들의 따뜻한 사랑 저희도 전하는 사람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최유강 총동문회장은 “오늘날 세상의 현실은 차갑지만, 캠퍼스 안에서만큼은 후배들이 따뜻함을 느끼며 정직하고 유능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졸업생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사업을 비롯해 후배들과 모교를 향한 뜨거운 손길을 이어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  입력 : 201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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