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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특산물 판매장 ‘본점’ 개장

- 접근성 뛰어나 홍보와 매출 확대 기대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12월 24일
↑↑ 농특산품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을 이제 시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경주시는 노동동 시내 중심 권역에 경주농특산품 판매장을 개설해 24일 문을 열었다.
경주농특산품판매장은 지난 2011년 KTX 신경주역점을 시작으로 불국점과 서울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지역 농특산품을 전시판매 해오고 있다. 이번 시내 본점 개점으로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져 구매가 어려웠던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시내 본점은 경주지역 70여 농특산품 업체에서 생산한 420여 개 농·축·수·특산 가공품과 공예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 방안을 구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양질의 우수품질의 경주특산품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내권 사적지인 천마총과 첨성대를 찾는 외래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아 매출과 홍보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주특산품협의회도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업체의 날’을 지정 운영해 시식 및 이벤트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빠른 시일 내 경주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www.gjmall.net)구축이 완료되면 거래가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김복술 경주농특산품협의회장은 “시내 본점 개점을 위해 지원을 해준 경주시와 판매장 위탁운영을 맡아 적극 지원해주고 있는 황남빵에 감사 드린다.”며 “특산품협의회에서도 질 좋은 우수 특산품 생산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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