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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안강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쌀독 채우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2일
↑↑ 사랑의쌀독채우기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 안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손지익, 박옥연)는 지난 17일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에서 ‘2015 새마을 사랑의 쌀독 채우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저소득층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랑의 쌀독에 안강읍 자생단체와 함께 백미 74포대(10kg/12포, 20kg/60포, 40kg/2포)를 한껏 채웠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평소에도 시정 행사협조는 물론 겨울철 김장담그기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의 어려운 곳이면 언제나 함께하는 안강의 대표 봉사단체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여 오고 있다.

이진섭 안강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봉사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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