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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낙동강유역환경청,'현장행정의 날' 주민과의 소통 나서

-안동 대곡마을 주민 대상 건강검진, 물품기증, 주민설명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심무경)은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대상자들과 직접 소통으로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5일 경북 안동시 길안면 농촌마을종합회관에서 찾아가는 주민지원사업 ‘현장행정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운동기구, 건강기구 등의 전달과 안동시 보건소에서 나와 어린이,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의료건강검진도 실시하는 한편, 정부 정책 설명과 지역 현안,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 수렴하기 위한 주민간담회도 함께 열었다.



이번 현장행정의 날은 지난 7월에 개최한 바 있는 경남 양산 배내골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그간 예산지원, 집행 및 관리에만 초점을 둔 官주도의 사업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주민에게 직접 다가감으로써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열렸다.



한편,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올 한해 동안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적 수단으로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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