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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포항홍보를 명받았습니다!

전역 후에도 포항의 홍보맨으로 포항을 적극 알리겠습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02일
↑↑ 해병1사단
ⓒ CBN 기독교방송
포항시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답사는 포항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과 안내로 진행됐고, 관광지 뿐 아니라 국제불빛축제와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등 포항의 주요 축제와 과메기, 물회 등 경쟁력 있는 특산물 소개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답사에 참여한 김광년 병장은 “포항시에서 해병대에 항상 큰 관심을 가져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전역 후에도 가족들과 함께 다시 포항시를 찾고 싶고 포항시를 적극 홍보하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포항을 거쳐간 해병대 전우인은 국내외에 100만명이 있으며, 이들은 포항을 제2의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며 포항 홍보맨으로 톡톡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함을 방문한 장병들에게 “포항은 해병의 도시이며 해병인의 고향으로 여러분들의 안식처”라며 “지금까지 산불, 폭설 등 각종 재난시 가장 먼저 시민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다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와 해병대 제1사단은 앞으로 월 2회 해병대 전역 예정자를 대상으로 포항의 주요산업시설과 관광지 현장답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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