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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내 집,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워야 합니다"

- 12월(제237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 참여 캠페인 전개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17일
↑↑ 내집앞눈치우기운동켐페인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워야 합니다.’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17일 오전 11시부터 예천읍 시가지에서 12월 동절기를 대비하여 폭설 및 설해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사고 예방추진 일환으로「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및 대설대비 행동요령 방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군 공무원 (사)아마추어무선연맹재난통신예천지구단, 해병전우회예천군지부, 안전모니터봉사단 예천군지부, 예천군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했으며 대설 대비 행동요령 전단지 등을 가정과 상가에 직접 방문하여 나누어 주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관한「예천군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책임에 관한 조례(2006.3.27시행)」를 홍보했으며 제설작업 의무참여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내 집 앞 눈치우기' 참여 캠페인을 통해 내 가족과 내 이웃이 겨울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군민의 안전문화의식을 성숙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행사시에 내 집 앞 눈치우기 참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들의 자발적인 눈치우기가 습관화되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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