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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촌마을 유리공방 '유리, 경주로의 여행展'개최

- 오는 20일부터 내년도 2월 28일까지 전시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12월 15일
[이재영 기자]= 경주교촌마을 유리공방은 올 한해를 보내면서 국내유명 유리작가가 참여하는 ‘유리, 경주로의 여행展’을 오는 20일부터 내년도 2월 28일까지 개최한다.

경주에서 열리는 첫 유리단체전시회라는 의미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14명의 작가들의 유리조형작품, 공예품 등이 경주라는 도시와의 역사성 등을 배경으로 전시회가 열린다.

↑↑ 김경범-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clear venetian, 유리불기)
ⓒ CBN 뉴스
그 옛날 신라는 실크로드와 자체제작에 유리를 애용해 왔다. 국보로 지정된 봉수형 화병은 로만글라스의 전형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많은 신라시대의 고분에서 유리가 발굴되고 있다. 경주에서의 유리 전시가 많이 생소하지만 한국유리의 역사에 있어서 경주에서 한국현대유리전이 열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유리조형디자인 전공 교수, 대학생원들이 주축이다. 국민대학교는 1988년 한국최초로 유리 교육을 시작하고 한국 유리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유리제품디자이너 육성, 유리를 조형매체로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스튜디오 안에 실기와 이론을 갖춘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김기라, 이규홍, 정정훈 교수와 대학원생들과 청주대학교 공예과 김준용 교수가 전시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유리의 투명함을 통한 조형성, 공예성 그리고 경주와의 역사성과 관계성을 공방을 찾는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특히 전시 기간 내에는 유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에서부터 제작기법에 대한 자료와 작품 등의 영상홍보물과 시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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