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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결핵퇴치 '크리스마스씰' 성금 전달

- 결핵퇴치 성금 모금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 기대 -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12월 09일
↑↑ 권영진 대구시장 크리스마스 씰 증정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8일(화) 오후 5시, 대구시청에서 결핵퇴치 성금모금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에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결핵예방법에 근거하여 결핵퇴치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 시민과 학생들에게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된다.

 이번에 권영진 대구시장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앞장서서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대구시 직원 및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의 동참은 물론, 대구시민이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

 많은 시민들의 동참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결핵이 진단된 학생들에게 '행복나눔 지원비'로 지원돼 중단 없이 치료를 받고 완치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결핵 발생률을 보면, 우리나라는 2013년 인구 10만 명 당 97명으로 OECD 가입국 중 발생률 1위를 기록했으며, 2위인 포르투칼의 26명과도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결핵의 조기 퇴치를 위해 2009년부터 민간․공공 협력사업을 시작했다.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배치된 결핵전담간호사를 통한 환자 집중관리를 진행해 2012년부터는 환자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직원들의 작은 성금이 모여 여전히 발생률이 높은 결핵을 조기에 퇴치할 수 있다”며, “많은 직원과 시민들이 성금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icbnnews@dum.net입력 : 2015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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