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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규임용 공무원 '경주바로알기'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7일
↑↑ 새내기공무원 교육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주시는 올해 하반기 공개경쟁 시험에 합격한 신규임용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경주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변화하는 경주시를 견인할 능동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3일부터 이틀간 최부자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올바른 공직가치관 확립과 인성의 중요성, 1시간에 끝내는 경주이야기 등 다양한 교육이 실시되었다.

통일전 참배에 이어 경주 기본현황 설명, 친절한 경주 청렴교육,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경주 이야기, 경주시는 왜 인성을 중시하는가? 등의 소양교육과, 우리나라 최초 3대 소방관 집안인 이기환 전 소방방재청장이 '공직자의 사명과 바람직한 자세'란 특강을 실시 하였으며 최부자 고택체험, 시장과 대화의 시간 등 주요사업장 현장교육도 병행하였다.

타 지역 출신 김미정 임용후보자는 “사실 시험에 합격해 경주시 공무원이 됐지만, 동궁원이 어떤 곳인지도 잘 알지 못했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희망도시,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준비하는 경주시의 공무원이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께 무한봉사를 할 수 있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미래지향적이고 새로운 사고로 무장된 새내기 공무원이 우리 시를 바로알고 창조적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새로운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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