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6-14 오후 01:44: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 교육

한동대, 가젤팀 국방기술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안혜민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4일
ⓒ CBN 뉴스
[안혜민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가젤(Gazell)팀이 지난 11월 4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15 국방 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학생부 대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기계제어공학부 대학원생 김한솔(26세), 김현석(26세) 학생이다.

이 팀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무릎 재활 모니터링 기기’로 국방부 기술인 ‘무릎 굽힘이 가능한 착용식 다리지지 장치기술’에 한동대 김재효 교수 실험실이 보유하고 있던 근전도(EMG) 센서와 HRS 센서를 통해 재활 정보 데이터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을 융합했다. 이는 재활 치료 환자가 올바른 자세로 운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장치로, 향후 자가 재활 분야, 의료 진단 분야, 디지털 헬스 케어 분야 등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솔 학생은 “아이디어의 독창성이 뛰어나서 대상을 수상한 것 같다”며 “한동대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세상을 도울까, 바꿀까에 대해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미 그 쪽으로 기술 개발이나 연구를 계속 진행해 왔다. 타 학교의 아이디어에 비해서 제품을 통해 ‘어떻게 도울까’로 접근했던 점이 더 독창적으로 보였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석 학생은 “재활병원을 가보면 재활치료사가 경험적으로, 감각적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우리는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이 재활운동을 하는데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재활치료사 입장에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900만 원이나 되는 고가의 무릎 기기를 저희들이 가격을 더 낮추고 환자들이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상을 수상하고 나면 해당 팀은 통상 특허권을 국방부로부터 부여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 및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다양하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500만 원의 창업지원금 외에도 국방과학연구소의 연구개발 프로그램 지원 우대, 국방기술품질원의 국방벤처센터 입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입학 우대 등이 있다.

김한솔 학생은 “지도해 주신 김재효 교수님과 이재영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과정에서 정말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기술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됐다. 그동안 폐쇄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국방기술에 대한 정보를 개방하고, 개방된 국방기술을 민간이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가 개최한 대회이다.
안혜민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4일
- Copyrights ⓒCBN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핫뉴스 >
칼럼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불경기 토지시장 대응 및 개발사업의 기회..
최근 경기 침체, 자금 경색, 투자심리 위축으로 농지와 임야의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전기는 강하다! 그러나 돈은 길목에서 벌린다..
지난 10년, 20년을 돌아보면 한 가지 생각이 더 분명해진다...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단지 내 보행공간의 친환경 자율설계..
도시계획심의, 건축심의 등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법령상 반드시 ..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싼 땅! 싼 임대료가 늘 좋은 것은 아니다..
부동산은 가격이 아니라 수익을 만드는 힘으로 봐야 한다...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흔한 4층 건물을 피해야 하는 이유..
건물을 지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몇 층을 지을 것..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3,481
오늘 방문자 수 : 2,738
총 방문자 수 : 91,134,893
상호: CBN뉴스 / 주소: 경주시 초당길 143번길 19 102호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mail: icbnnews@daum.net / Tel: 054-852-0693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28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CBN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