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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 2016년도 역점 시정운영 방향 밝혀

- 내년도 시정방향‘자족도시 건설’에 중점 -
안혜민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2일
↑↑ 최영조 시장 시정연설
ⓒ CBN 뉴스
[안혜민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은 2일 경산시의회 201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역점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시는 건설기계부품단지, 첨단메디컬신소재, 연구시설 등을 활용한 창조형 기술혁신을 통한 신성장 산업과 창조 전략사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희망찬 내일을 여는 자족도시 경산을 건설하는데 가장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성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1차 분양 11만평중 9만평에 대해 입주신청을 받았으며,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또한 한국산업관리공단과 협약을 거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이러한 산업인프라를 바탕으로 우량기업 유치 등 지속적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SEC 연구소(통신부대)시설 이전에 따른 개발 규제완화와 대구한의대~삼성현공원간 도로개설 등 사회간접시설 확충, 상대적 취약지역인 남부권역과 동부권역 개발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하양~남산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국도 4호선 도심 혼잡구간 확장 등으로 시민생활 편의와 경제 활동망 확충을 통한 균형적 도시개발로 시민이 편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 “수준높은 교육, 복지, 문화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연과 조화를 이룬 환경도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작지만 강한 복지 농촌을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경산을 건설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최 시장은 ‘내년도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그 어떤 어려운 여건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경산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고, ‘시민과 시의회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각종 대형 국책․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도시첨단국가산업단지’ 및 ‘대경권역 재활병원 유치’ 등이 최 시장의 지난 1년간의 큰 성과로 꼽힌다.

한편 경산시는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규모 일반회계 6천150억원, 특별회계 1천15억원으로, 올해의 6천108억원보다 17.3% 증가한 총 7천 165억원을 편성 제출했다.


본예산 기준 처음으로 7천억원을 넘어섰으며, 이는 정부의 복지정책 및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 등 국고보조금의 증가와 법인수 증가, 활발한 부동산 거래로 자체세입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내년도에도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이라는 일관된 가치와 목표를 시정의 중심에 두고 시민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혜민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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