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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중국 양주시 '고운 최치원 문화 교류' 추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23일
↑↑ 중국 양주시 방문단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중국 강소(江苏,장쑤)성 양주(扬州,양저우)시 대표단이 지난 19일 의성군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16일부터 서울에서 열린 주한 중국문화원 주최의 ‘최치원 전시회’에 참석한 대표단으로 하광릉(何广陵,허광링) 양주시 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부비서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의성방문은 ‘국내 고운 최치원 유적지 답사’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치원 선생의 호를 딴 ‘고운사(孤雲寺)’가 있는 의성에 중국 대표단급의 방문은 향후 의성군이 구상중인 최치원스토리텔링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3대문화권사업으로 현재 건립중(2018년 완공 목표)인 최치원 문학관 및 전시관과 이와 연계한 최치원 선생 기념사업을 바탕으로 역사와 정신문화가 살아있는 의성군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한중 양국간 문화적 공동 관심사인 최치원 선생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양주시 관계자 일행의 의성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금번 대표단의 의성방문을 계기로 의성군과 양주시가 상호협력을 통해 관련 유적 보호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광릉 양주시 부비서장은 “최치원기념관 건립을 추진중인 의성에 양주시 대표단의 첫 번째 방문을 직접 인솔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최치원이라는 공동의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증진이 강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양주시는 면적6,634㎢로 인구 460만명으로 현대에 들어 상하이[上海] 경제권과 난징[南京] 도시권을 연결하는 통로이자 새로운 공업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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