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각종 비상사태(테러) 대비 담당자 직무연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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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9일부터 20일까지 안동학생수련원에서 직속기관ㆍ지역교육청 비상대비 담당자 59명을 대상으로 비상대비 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 기관별 비상대비 담당자들의 평시 업무역량 강화와 비상대비의 중요성 제고 및 실무능력 강화를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수내용은 2015년 을지연습 추진 성과, 학교재배치훈련 매뉴얼(안), 직장민방위대 운영과 역할, 비상대비계획 작성 실무, 위기관리와 비상대비, 생물테러 등 각종 테러대비 행동요령 등을 위주로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비상대비 담당자들이 이러한 업무역량을 함양함으로써 각종 비상사태 발생 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우 교육감은 “그 어느 때보다 유동적이며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 변화에 대비하여 평상시 기관 및 개인의 위기관리능력 함양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하였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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