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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투 밴즈 콘서트' 기획 공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11월 19일
[안영준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와 <소울트레인>이 출연하는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투 밴즈 콘서트’를 오는 21일(토) 오후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개최한다.
영주시에서 주최하고 (주)컴퍼니알바트로스에서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초겨울이 시작될 즈음 ‘그 때 그 시절’ 추억 속의 명곡의 향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여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  | | ↑↑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 | ⓒ CBN 뉴스 | |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는 영화 ‘와이키키브라더스’(2001)의 모델로 유명한 전설적 기타 명인인 ‘최훈’을 중심으로 20~30년 이상의 화려한 밴드 경력을 지닌 연주자들로 구성된 6인조 팝&록 밴드로서, <Tequila Sunrise>,<Hotel California>,<Soul Sacrifice>,<Stairway To Heaven>, <김현식 메들리>,<사노라면> 등 추억의 팝송과 가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10년대 신촌블루스로 명성을 날리던 <소울트레인>은 한국적 소울과 블루스를 노래하고 연주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소울뮤직 밴드로 기타, 보컬, 드럼, 건반, 베이스와 퍼커션, 트럼본, 트럼펫, 색소폰까지 갖춘 9인조 빅밴드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꿈속의 연인>,<님은 먼 곳에>,<말해봐>, <눈물> 등 소울 가득한 곡들을 선보이며 진정한 소울풀함이 무엇인지, 밴드 소울트레인의 폭발력 있는 음악적 관록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3,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yeong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4-639-5951)로 문의하면 된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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