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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 방문객들의 참여 열기

올 봄, 경주로 떠나는 여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26일
ⓒ CBN 기독교방송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로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의 주관으로 지난 24일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350여 기관 및 지자체가 참여하는 큰 행사로 금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여행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국내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자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 CBN 기독교방송




경북권 11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가해 각종 여행정보와 지역별 축제 홍보, 체험 프로그램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경주시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및 경북관광개발공사의 공동 운영하는 6개 부스에 참가 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경주시는 최근 한국관광 8대 으뜸명소로 지정된 월성·남산지구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장 내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꼭 가봐야 할 8대 으뜸명소 포토존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관광홍보물 배부 및 경주 홍보 영상 소개, 경주의 떡과 술잔치, 벚꽃마라톤, 세계문화엑스포 등의 특색있는 축제와 행사를 홍보한다. 특히 종이금관만들기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내 있는 경주타워 모형 이벤트 머신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잡았다. 참가자 2명이 연결된 버튼을 누르면 모형으로된 경주 타워 앞면의 LED가 순차적으로 점등되어 먼저 타워 상단에 도달하는 참가자가 승리하는 것으로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었다.



본 행사를 준비한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관광객, 여행업계 담당자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규모의 박람회인 만큼 경주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박람회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꼭 한번 가고 싶은, 꼭 다시 가고 싶은 경주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친절한 안내를 할 것이다”고 언급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방문객은 “경주는 추억의 장소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 방송과 드라마에서 간접적으로 경주를 봤는데, 이렇게 경주가 좋은 관광자원과 발전된 모습과 더불어 KTX를 타고도 갈 수 있어 올 해는 꼭 경주를 방문해 또 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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