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04 오후 03:16: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포항시, 동절기 도로제설계획 수립 추진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16일
↑↑ 제설기(다목적관리 차량)
ⓒ CBN 뉴스
[조승욱 기자]= 포항시가 강설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절기 도로제설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시는 시내지역의 주요 고갯길 등 55개 노선에 대해 제설 담당책임제를 실시하고, 염화칼슘 살포기, 굴삭기, 덤프트럭 등 총 185대의 제설장비를 정비 완료했으며, 제설자재인 염화칼슘∙모래 등 815톤, 제설함 57개, 모래주머니 1만 7천포를 확보했다.

또한 읍∙면∙동에 필요한 염화칼슘과 제설모래 등을 추가 배부할 계획이며 노선별 제설취약지점에 제설함을 설치하고, 강설시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당초 2개소(남구, 북구)의 제설 전진기지를 죽장면 상옥리에 1개소를 추가해 총 3개소의 제설 전진기지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읍∙면∙동 주요 고갯길에 빙방사(모래주머니)를 비치해 강설시 통행차량의 운전자가 자율적으로 이용하도록 했으며, 강설예보 2시간 전에 제설장비 및 인력을 대기시키고 강설과 동시에 주요노선별로 염화칼슘 살포 및 제설을 실시해 시민들의 피해 및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국도와 지방도 등의 제설을 위해 포항국토관리사무소 및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해병1사단, 철강관리공단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철저한 제설작업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도로과 관계자는 “강설시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 집 앞, 내 상가 앞 눈 치우기 생활화’ 등의 시민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16일
- Copyrights ⓒ씨비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칼럼 >
길종구 교수 칼럼 “지혜로운 소비, 나의 경제를 지키는 작은 습관”..
한때 소비는 ‘나를 위한 보상’의 다른 이름이었다. 열심히 일한.. 
<유수빈 변호사 칼럼> 33-타인 명의로 수면제를(졸피뎀)처방받으면처벌 받을까?..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저혈당에 대해 미리미리 알고 올바르게 대처하자˝..
2025년 5월 어느 날 어머니의 의식이 없다는 다급한 신고가 .. 
˝쌀독에서 인심 난다˝..
우리 속담에 “쌀독에서 인심 난다.”라는 말이 있다. 먹을 것이.. 
<유수빈 변호사 칼럼> 32-`범죄 위자료 얼마인가요?` 중요한 건 증거입니다!..
성범죄 피해자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때, .. 
기획/특집 >
포토&동영상
기자수첩
이재영 기자
이재영 기자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3,562
오늘 방문자 수 : 22,284
총 방문자 수 : 84,482,187
상호: 씨비엔뉴스 / 주소: 경주시 외동읍 본동길15-8 2층 / 발행인.편집인.대표: 이채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mail: egbsnews@naver.com / Tel: 054-741-8866 / Fax : 02-6455-430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06 / 등록일 : 2012년 1월 20일
Copyright ⓒ 씨비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